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기후동행카드 K패스 The경기패스 3종 교통패스카드 알아보기 2024

by woodry 2023. 12. 6.
반응형

내년부터 도입되는 3종 패스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3종 패스카드는 바로 기후동행카드, K패스, The경기패스 카드입니다. 해당 패스카드가 도입되면 지금보다 우리가 대중교통이나 따릉이 등을 이용하는데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시고 손해를 보지 않도록 꼭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할겠습니다.

 

 

목차

     

     

    기후동행카드 혜택 설명 영상 바로가기

     

    1. 기후동행카드

     

     

     

     

     

    ✅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내년부터 시범 운영하는 월 65,000원의 무제한 통합 교통 패스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시범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고 하반기에 정식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서울시 뿐만 아니라 인천시도 같이 진행하고자 11월 17일 서울-인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 인천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

    사용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서울 마을버스, 수도권 전철, 따릉이 1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경기권에서는 하차만 가능하며 신분당선은 이용이 불가합니다. 광역급행버스, 서울 광역버스, 서울동행버스 01번, 03번, 06번 역시 이용이 불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K패스

    ✅ K패스란?

    현재 운영중인 알뜰교통카드에서 대중교통 이용 전, 후 이동거리와 대중교통 이용시 요금에 따른 차등 혜택 2가지를 없앤 업그레이드 카드입니다. 2024년 7월부터 이용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 K패스 할인 조건

    월 21회 ~ 60회까지 적립금이 환급될 예정입니다. 일반인은 20%, 청년 30%, 저소득층 53.3% 로 계층에 따른 적립률만 차등으로 책정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버스를 1회 이용할 경우 일반 성인은 300원, 청년은 450원, 저소득층은 800원이 적립됩니다.

     

     

    3. The경기패스

     

     

     

     

    ✅ The경기패스란?

    K패스 사업에서 월 이용횟수가 무제한이고 지원 대상 연령이 더욱 확대된 카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린이, 청소년(6~18세)에 교통비를 할인 지원하고 청년 대상의 연령을 19~39세로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민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모든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한 교통비 일부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The경기패스 할인 조건

    월 21회 이상 사용하면 적립금 환급 대상이 됩니다. 적립률은 K패스와 동일하게 일반인은 20%, 청년 30%, 저소득층 53.3% 로 계층에 따른 적립률만 차등으로 진행됩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방법 환급금조회 개정세법 놓치는 항목은

    13월의 월급인 연말정산을 이제 곧 해야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추가 월급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한데요. 바로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

    bcd.potenpapa.com

     

     

    새마을금고 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 찾는 방법 쉽게 해보기

    새마을금고의 예금금리는 보통 시중은행보다 높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단기간으로 1년짜리 자금을 보관하면서 목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예금금리 비교는 이제 필수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십

    bcd.potenpapa.com

     

     

    지금까지 내년부터 신설되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여러 종류의 카드가 생기기 때문에 각자의 상황에 맞는 카드를 잘 선정하여 조금이라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