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한 확진자 정보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상황이 크게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확진자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인 격리기간, 기간중 외출, 치료방법, 그리고 지원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함께 살펴봅시다.
목차
1. 코로나확진자 격리기간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요구가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수정되었습니다. 더불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의료기관 내에서는 자율 착용으로 변화되었으나, 입원환자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여전히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미래에는 확진자는 양성 확인 통보를 받게 되며, 특정 의료시설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격리 기간이 권고로 전환되었지만 당국은 확진자들에게 닷새 동안 자택에 머무를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외출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중증 면역저하 환자 등 고위험군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격리 기간이 추가로 연장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사업장과 학교 등에 '아프면 쉴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근로자는 유·무급 휴가나 연차 휴가를 활용하며, 의심 증상이나 고위험군 근로자는 재택근무를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코로나확진자 기간중 외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원칙적으로는 외출이 금지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격리 기간 동안 자택에 머물도록 권고를 받고 있습니다.
외출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엄격히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의료 시설 방문, 식료품 구매 또는 필수적인 의무사항 등을 위한 외출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 의약품을 구매하거나 수령하기 위한 외출
✅ 선거 등의 공적인 사유로 인한 외출
일부 지역에서는 필수적인 외출을 허용하나 특정 규정 및 보건 당국의 승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외출이 허용된 경우에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3. 코로나확진자 지원금
코로나19 확진자 지원금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들을 위한 생계지원을 위해 제공되는 금액입니다. 현재는 2023년 7월 11일부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한하여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가구 내에 격리자가 1인인 경우 10만원, 2인 이상인 경우 15만원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은 주로 세 가지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 생활지원금: 코로나19로 인해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들을 위한 금액으로, 가구 내 격리자 수에 따라 1인은 10만원, 2인 이상은 1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유급휴가비용: 코로나19로 인해 입원 또는 격리된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금액으로, 격리기간 동안의 유급휴가 제공에 대해 최대 45,000원(2023년 기준)을 지원하며, 최대 5일까지 지원됩니다.
✅ 치료비: 코로나19로 인해 입원하거나 외래진료를 받은 사람들에게 지원되는 금액으로, 입원비는 환자 본인 부담금의 80%, 외래진료비는 5만원을 지원합니다.
단, 유급휴가비용과 생활지원금은 중복 신청이 불가하며 격리기간이 종료된 이후 3개월 이내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해당 지역의 보건소나 주민센터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코로나확진자 치료 방법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택 치료: 확진자 중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 재택 치료를 시행합니다. 재택 치료 중에는 의료진과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합니다.
✅ 병원 치료: 증상이 심하거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습니다. 병원에서는 약물 치료, 수액 치료 등을 시행하며,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치료를 받습니다.
✅ 생활치료센터 치료: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를 위한 시설입니다.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여 치료를 받습니다.
✅ 비대면 진료: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찰하고 체크 해야하며 필요한 경우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도 받아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완치 후 퇴원: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고,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오면 퇴원합니다. 퇴원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은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5. 코로나확진자 유급휴가
코로나19 격리기간 중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 통지를 받은 근로자이며 사업주는 격리기간 동안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에서는 사업주에게 유급휴가비용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기한은 격리 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입니다. 유급휴가비용은 격리기간 중 유급휴가 제공일수에 일 최대 45,000원(2023년 기준)을 지원하며 최대 5일까지 지원됩니다.
단, 국가 및 지자체 등의 재정지원을 받는 기관의 종사자, 해외 입국 격리자, 격리/방역수칙 위반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 실업급여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답변
Q1: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기간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A1: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기간은 증상 발현일로부터 약 10~14일 정도입니다. 그러나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Q2: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외출이 가능한 경우가 있나요?
A2: 대부분의 경우,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격리 기간 동안 외출을 최소화하고 자택에 머물도록 권고됩니다. 필수적인 외출이 있는 경우에도 보건 당국의 승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3: 코로나19 확진자는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A3: 경증 환자는 주로 자가 격리하고 휴식을 취하며, 중증 환자는 응급 의료 시설에서 호흡 지원과 산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특정 항바이러스 약물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Q4: 유급휴가 지원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A4: 코로나19 격리기간 중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입원 또는 격리 통지를 받은 근로자입니다. 사업주는 유급휴가를 제공하며, 국가에서는 일정 부분의 비용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이뤄집니다.
Q5: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5: 코로나19 백신은 국가에서 지정한 접종센터에서 무료로 접종이 이뤄집니다. 일정한 우선 순위에 따라 접종이 진행되며, 백신 접종은 확산 예방과 중증 증상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Q6: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A6: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를 진행하고 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의료진과의 소통을 통해 증상의 변화나 이상 사항을 보고해야 하며, 격리 규정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7. 마무리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기간, 지원금, 치료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예방수칙을 지켜가며 서로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의 예방수칙을 잊지 말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확산을 예방하고 중증 증상을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서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감사합니다.